경영학과 3회 졸업생 이창호 동문(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)은 담보도 보증도 없는 무이자 소액대출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.
뿐만 아니라, 무료 MRI 촬영, 생필품 지원, 재무 상담 등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,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.
누적 이용자 9,200여 명, 대출 약 40억 원, 상환율 93%라는 수치는 ‘신뢰를 기반으로 한 금융’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.
이창호 대표의 꿈은 명확합니다. “어려운 사람이 없어져서 우리가 문을 닫는 날이 오는 것.” 이 따뜻한 모델이 전국으로 퍼져가길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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